일상

가족여행

훈나겸 2018. 1. 17. 05:00

신혼여행 후 12년만의 가족과 함께 한 여행


화순에 있는 청량적벽
비가 와서 아쉽지만 나릉 운치가 있다

화순에 있는 금호리조트에서 1박
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은 걸로 결제
내년 부터 마일리지 없어진다고 해서
좀 아깝지만 나름 여행경비도 줄이고

둘째날은 통영에서 나름 유명하다는
동파랑에 있는 음식점


해물 뚝배기 3만원
간장 게장  3만원
맛은 보통

통영에 있는 금호리조트에서 숙박
나름 바다가 보이는 뷰
화순리조트 보다는 시설이 더 좋다


바다까지 회도 먹고
그런데 현지분들은
비오는 날 회를 안 먹는다고
이유는 비오는 날 먹으면 언친다고 말해주심
이미 회를 뜨고 들은 정보여서
그냥 맛있게 먹음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