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난 2년 동안 새벽 첫차를 타고
가게문을 열고
면을 삶고 재료를 손질했다
처음에 엄청 느리고
첫 손질 때 참 많이 어리버리했다
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속도가 붙어서
나름 능숙해졌다
이 가게에서 내 담당 중에 하나가
봉골레소스를 끓이는건데
이제는 이 소스도 사장님께 인정 받았다
그러나 아직도 초보요리사
면을 삶을 때 초심을 잃으려고 할 때 마다
되새긴다
이 면을 맛있게 드실 손님들의 미소를
별거아니지만 마음만이라도 정성을 담는다
가게문을 열고
면을 삶고 재료를 손질했다
처음에 엄청 느리고
첫 손질 때 참 많이 어리버리했다
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속도가 붙어서
나름 능숙해졌다
이 가게에서 내 담당 중에 하나가
봉골레소스를 끓이는건데
이제는 이 소스도 사장님께 인정 받았다
그러나 아직도 초보요리사
면을 삶을 때 초심을 잃으려고 할 때 마다
되새긴다
이 면을 맛있게 드실 손님들의 미소를
별거아니지만 마음만이라도 정성을 담는다
댓글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고추장
- 소금
- 칼 바르트
- 요약
- 존 칼빈
- 간장
- 교리
- 사업의 철학
- 감사
- 소비
- 정성
- 나눔
- 섭리
- 칭의
- 띄운 보리고추장
- 창업
- 전통주 명인
- 스파게티
- 이상균 명인
- 계시
- 은사
- 책
- 성경
- 믿음
- 첫차
- 복음
- 전통음식 소그룹 실습교육
- 기름
- 새벽
- 된장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